[LCK]T1 페이커, "초중반 리드 후 유기적 움직임 부족… 실수 겹쳤다"
최고관리자 · 2026-09-12 18:40:01 · 조회 21

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'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(LCK)'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전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21일 열렸다. T1과 한화생명의 난타전은 결국 한화생명의 3:1 완승으로 종료됐다. T1은 이번 패배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.
다음은 한화생명과의 경기 후 진행된 T1 선수단과의 질의응답이다.
-경기 소감은?
임재현 감독 대행=패배했는데 준비가 부족했다. 인게임에서 유리한 부분들을 잘 못살렸다.
페이커=게임 내에서 교전과 설계가 뜻대로 잘 이뤄지지 못했다. 그래서 패배로 이어졌다.
-준비가 부족했다고 했는데 어느 부분이 부족했는지?
임재현 감독 대행=오브젝트를 앞선 상황에서 빌드업이 부족했다. 마지막 4세트는 조합적으로 힘들었다.
-징크스-탐켄치를 4세트에서 사용했다. 이유는?
임재현 감독 대행=바텀 픽들이 많이 빠지면서 자야-라칸을 주고 대응할 수 있는 픽으로 선택했다.
-밴픽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?
임재현 감독 대행=이번 메타가 탑 선픽에 대한 이점이 사라지면서 좋은 픽들을 잘 찾지 못했다. 4세트에서는 초가스를 상대하기 힘들었던 것이 부족했다.

임재현 감독 대행=초반 주도권이 있을때 카나비 선수를 필두로 잘 굴린다고 봤다. 관련된 준비에 치중했다.
-지금의 경험이 롤드컵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다.
완벽한 폼을 보여드리지 못했다. 롤드컵에서는 잘 준비할 수 있으리라 본다. 그때는 좋은 경기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. 이번 패배로 인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, 어떤 부분을 발전시켜야될지 봤다. 롤드컵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.
-1, 2세트의 경우 초반에는 유리했다. 후반에는 불리해졌는데 이유는?
페이커=준비한대로 초중반에 리드는 성공했다. 이후에 팀적으로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했고 실수가 겹치면서 손해가 누적됐다.
-T1이 원하는 성적을 가져가지 못했다. 롤드컵을 앞두고 선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지?
임재현 감독 대행=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다. 그런 것 보다는 게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피드백을 이어가면서 롤드컵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.
-시즌을 마쳤다. 2022년이 마지막 우승이었는데 LCK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?
임재현 감독 대행=4년 동안 LCK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그 순간들마다 부족했다. 방심했던 부분들도 있었다고 본다. 그래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고 본다.
김지만 기자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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